제1회 경기치과인상
제1회 경기치과인상
  • 치학신문
  • 승인 2010.02.1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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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보건소 위생사회

[덴탈투데이/치학신문] 제1회 경기치과인상에 용인시보건치과위생사회가 선정됐다.

1962년 작은 소식지로 출발해 현재 치과계 대표 잡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경기치원이 지난해 경기치과인상을 제정하고 2009년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제1회 경기치과인상에 선정된 용인시 보건치과위생사회는 용인시 관내 처인구, 수지구, 기흥구 등 3개 보건소 내 구강보건담당자와 건강증진담당, 의료검사담당자 15명이 팀을 이뤄 활동하는 봉사단체로 지난 86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각종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장애인과 노인, 학생, 미취학 아동들에게 매년 일반 치과치료와 치아홈메우기, 볼소도포, 노인의치보철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주 토요일에는 처인구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아동 및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예방처치 및 무료치과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구강보건실을 운영해 학교 구강보건사업 활성화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민의 구강건강증진, 나아가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며 제1회 경기치과인상에 선정된 용인시 보건치과위생사회는 경기치과인상의 첫 수상자로써 앞으로 뒤를 이을 경기치과인상 수상자들에게 자화상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3월 27일 열리는 경기도치과의사회 제57차 정기대의원총회 기념식 석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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