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I 다음달 13일 서울서 정총열어
ICOI 다음달 13일 서울서 정총열어
  • 치학신문
  • 승인 2010.02.1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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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모임 일정 발표 등 활성화


[덴탈투데이/치학신문] 국제임플란트학회인 ICOI는 38년전인 1972년 설립됐으며 지속적인 임플란트 교육을 실시하는 국제 단체이다.

자체적으로 Fellowship 및 Diplomate 등의 인증시험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유명한 연자들을 보유하고 있는 조직이다. 1년에 한번씩 World Congress를 개최하며, 회원들을 위해 격월로 Implant 저널(Implant Dentistry)을 발행 및 배부하고 있다.

전세계 50여 개국 65개 이상의 지부를 가지고 있으며 전세계 1만2,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Active Member(회원유지멤버)의 수가 많고 적음에 따라 Component Society및 Affiliate Society로 구분된다.

ICOI Korea(KSOI : 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는 Component Society로 2011년 서울에서 세계대회를 열 예정이다.

ICOI Korea는 2005년 9월 1일 설립됐으며, 100여명의 임원진과 800명 이 상의 일반회원을 보유한 임플란트학회로 초대회장은 손동석 교수 2대 회장은 김세영 원장이 역임했다.

국내에서 매년 ICOI Korea 학술대회 및 학술집담회를 개최함과 동시에 ICOI 본부 및 각 지부에서 진행하는 심포지엄에 한국 회원들의 참가 등을 유기적으로 지원하는 등 국내 치과의사들의 해외학회 참가 및 활동을 지원하는 학회이다.

특히 2011년 10월 전세계 치과의사들의 축제인 세계대회를 유치하여 준비 중에 있다. 자체적으로 ICOI 인증제도인 Fellowship 시험을 실시하고 Diplomate 국내 시험을 치른다. 한편 내달 13일 ICOI Korea 춘계정기총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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