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센터 설립해 임상 및 경영노하우 전파
R&D센터 설립해 임상 및 경영노하우 전파
  • 치학신문
  • 승인 2010.02.14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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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치과네트워크, 강남 예치과 R&D센터로 운영

[덴탈투데이/치학신문] 강남예치과가 R&D센터를 설립해 예 치과네트워크에 임상 및 경영노하우를 전파한다.

강남예치과는 수년간 예치과 본원으로의 예네트워크를 대표했으며 앞으로 전국 예네트워크의 변화와 개혁을 주도하는 역할을 한 층 더 강화할 계획을 갖고 있다.

R&D센터의 설립목적은 변화하는 의료계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하여 치과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가장 먼저 적용하고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해내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의료기술적인 면에서도 다방면의 임상 케이스를 진행하여 올바른 진료정책을 수립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시스템화된 솔루션은 예치과네트워크에 공개된다.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각각의 예 네트워크에 적용된다. 현재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강의는 기존 예 치과네트워크와 신규 가입한 예치과로 구분되어 Basic에서 Advanced 과정으로 나뉘어 보다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 치과네트워크에만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우리병원 이미지 메이킹 & Chair Side Manner’ 라는 고객응대법부터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치과수입을 올리는 방안까지 제시한다.

지난 해 11월에 예 치과네트워크에 합류한 모 원장은 “R&D센터 교육을 받으면서 그 동안 흑백 TV를 보다가 컬러 TV를 보게 된 새롭고 놀라운 느낌을 받았다”면서 오랜 시간 단독개원 경영에서 풀지 못했던 숙제를 풀어낸 기분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대해 예치과 네트워크의 경영컨설팅 회사인 메디파트너㈜(대표 박인출)는 ‘2010년 예 브랜드 200시대’를 준비하는 일에 R&D센터가 주축이 되고 있다면서 이미 예 네트워크 치과에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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