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재건 카다바 연수 한국에서 배운다”
“최신 재건 카다바 연수 한국에서 배운다”
  • 치학신문
  • 승인 2010.02.14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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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CMF 강사인증 한국지부 김경욱 이종호 교수


[덴탈투데이/치학신문] 아시아 13개 국가의 치과의사와 정형외과 성형외과의사가 참여한 AOCMF 한국대표인 김경욱 교수(단국치대)는 31일 가톨릭대 해부학교실에서 50여명의 치과의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카다바 실습과정을 마련했다.

AOCMF 인증강사는 한국에서 서울대 이종호 교수와 단국대 김경욱 교수뿐이라고 밝힌 김교수는 골절 뼈이식 교정장치 등에 대한 카다바 교육을 매년 2회씩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구강악안면전공치과의사는 악선절제술 복원수술 등을 카다바로 실습해야 한다면서 최신 재건수술도 배울 수 있어 AOCMF 과정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은 AOCMF에서 고급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자격을 부여받아 아태지역에서 우수한 교육과정을 실시해 외국에서 카다바 교육을 받으러 오기도 한다고 소개했다. 따라서 올해는 외국 유명강사를 초빙해 해외에 나가지 않고 직접 그들의 최신 방법을 이수할 수 있어 50여명 이상이 등록했다고 공개했다.

가톨릭대에서는 7~8년전부터 외부 기관을 대상으로 카다바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AOCMF에서 완전 지원하는 교육과정이 한국에서 처음 열렸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김 교수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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