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최신 치료 경향 어떻게 흐르나”
“임플란트 최신 치료 경향 어떻게 흐르나”
  • 치학신문
  • 승인 2010.02.1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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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임상치의학연구소 심포지엄 인기


[덴탈투데이/치학신문] 고려대학교 임상치의학연구소(소장 신상완)는 지난달 31일 고려대구로병원 연구동 1층 대강당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플란트 치료의 최신경향’을 주제로 제4회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강연은 김선종(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이성복(경희대 동서신의학치과병원 보철과) 류재준(고대안산병원 보철과) 교수를 비롯해 허영구(보스톤허브치과) 정성민(웰치과) 김수홍(코웰USC치과) 홍순호(홍순호치과) 양기빈(굿모닝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술식의 다양화로 임상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는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 발표했다.

▲ 고려대학교 임상치의학연구소 신상완 소장
심포지엄에서 김선종 교수는 ‘Bone Graft and Current Biomaterials'을 주제로 치과용 골이식재에 대해 요구되는 주요 특성이 생체친화와 골 결손부를 수복하는 목적으로 일정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밝혔다.

이성복 교수는 임상적으로 임플란트 보철 수복재료를 실제 임플란트 보철에 적용하는 과정 과 임상증례를 강연을 통해 소개했다.

김수홍 박사는 'rhBMP-2와 Immediately Loading'로 rhBMP-2의 임상적용을 공개했으며 홍순호 원장은 ‘노벨가이드의 장점과 미래’를 주제로 다뤘다. 

신 소장은 “심포지엄을 통해 최신경향을 한자리에서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임상치의학연구소가 주력하고 있는 골이식재, BMP, CAD/CAM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연구와 결과 발표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려대 임상치의학연구소는 다양한 의료기기 업체와 MOU를 맺고 산학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매년 심포지엄을 통해 치과술식 및 연구 결과를 발표해왔는데 지난해 열기로 한 심포지엄이 순연되면서 올해 심포지엄은 오는 12월에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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