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노선 편당 2회 일일 노출량 2만 2천회
[덴탈투데이/치학신문] ㈜디오는 올 2월부터 전국KTX열차(경부선, 호남선) 객실 내 모니터방송에 대국민 대상 브랜드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오의 이번 방송 집행은 최근 치과계에서 급성장한 브랜드파워를 대국민 대상으로 확대하는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준비됐다고 알려졌다.
이번 CF는 3D 모델링 기법을 통한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되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임플란트에 대해 알 수 있게끔 하고 디오 의 기업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매일 KTX 전 노선에 편당 2회씩 일일 노출량 2만 2천회가 방송되며, 방송구간은 하행선 기준 광명~천안, 대전~동대구, 서대전 ~논산 사이에 방송 될 예정이다. 또한 치과 내에서 병원대기실 모니터나, 홈페이지, 환자상담용 영상 등으로 사용하여 치과마케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디오 관계자는 “최근 회사의 브랜드 이미지 상승에 더하여 좀 더 일반국민에게 디오를 알리고 친근한 회사로 다가가고자 이번 CF를 제작하게 됐다. “라고 밝히고 “치과병원 마케팅을 위해 개원가에는 적극적인 무료 배포 계획을 준비하고 있어 치과의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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