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기공협동조합, 정총서 현임원진 유임
[덴탈투데이/치학신문] 서울치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영곤)은 22일 오후 6시 치과기공사회관에서 제2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영곤 이사장을 비롯한 김명규·김종환 감사와 현 임원진을 유임시켰다.
이날 총회는 자본금이 1억4,940여만원이고 출자금은 1좌당 2.96%(2,955원)를 배당했다.
조합은 올해 사업계획으로 기술지도사업 공동구매사업 조사연구사업 홍보사업 등에 주력하기로 하고 1억5천여만원의 새해 예산을 확정했다.
한편 임기 1년을 무난하게 마치고 임기 4년으로 늘어난 새로 이사장을 선출하는 자리에서 조합이 안정권에 들도록 추진력을 갖춘 현 임원진을 그대로 유임시켰다.
이날 김영곤 이사장은 “조합의 기틀을 마련하고 치과기공사의 지위를 향상시키는 등 조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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