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예산 4억9천여만원 확정

[덴탈투데이/치학신문] 대한치과기재협회(회장 송종영)은 18일 오후 5시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25회 정기총회를 열고 정관에 규정된 ‘불우이웃돕기’의 하나로 서울역 노숙자 치과무료진료소를 지원키로하는 등 사업을 위해 4억9374만여원의 예산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는 △대국민 봉사활동의 무료치과진료소사업 △치과재료 관련 법규 및 제도개선 노력 △치과기자재 국제표준화 사업 진행 △가자재 국산화 방안 강구 △회원사간 신뢰회복 모색 △해외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국고지원 △남북구강의료협의회 동참 등의 사업 계획을 세웠다.
치재협 9대 집행부는 숙원 사업이었던 협회회관 마련 사업을 진행하여, 총 111업체 6억3천3백10만원을 후원받아 2009년 1월에 입주식을 완료했다.
또한 산·학·관 연계를 통화 협의체 구성. 의료기기 관련 식약청과의 핫라인을 통한 치과기자재 수입 검사 기준완화 및 간소화를 연구할 치과의료기기시험검사연구회를 발족시켰다. 또한 3월 두바이, ids 9월 fdi 10월 인도, 이태리 11월 뉴욕 등 국제치과전시회에 참여하여 한국관을 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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