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치, 구강보건 교육 및 무료보철 사업 확대
열치, 구강보건 교육 및 무료보철 사업 확대
  • 치학신문
  • 승인 2010.03.0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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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대상, 중국동포의 집 최규성 원장 수상


[덴탈투데이/치학신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열치가 있었던 것은 많은 사람들의 열정과 도움 때문 이었다 인간은 누구나 좋은 일을 하고 싶은 열망이 있으며 오늘의 열치가 있는 것은 그러한 사람의 마음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임기 마지막 해를 맞아 더욱 발전하고 활력있는 단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한 진료와 봉사 뿐 아니라 회원간의 유대 강화를 위해 친목을 도모할 것이며 6월이나 7월중에 해외봉사 계획을 갖고 있다."

열린치과의사회의 제11차 정기총회 및 창립 10주년 기념식이 진행된 지난 2월20일 서울팔래스 호텔에서 이수백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수구 회장은 내빈축사를 통해 "열린치과의사회가 이름을 참 잘 지었다 열치는 종교와 국경이 없다 치협은 치과의사 봉사단체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다각도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기총회에 앞서 대한 성공회 서울 교구장인 김근상 주교의 강연회를 비롯 기념음악회 및 자일리톨 밴드의 축하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채롭게 꾸며졌다.

정기총회에서는 감사보고를 통해 구강보건 교육 및 무료보철사업을 확대할 것과 예산진료소의 활성화를 주문했다. 한편 회원배가 운동이 미흡함을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시상식에서는 봉사대상에 중국동포의 집 최규성 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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