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과의사회 25분회 총회, 14개 구회장 새로 선출
서울치과의사회 25분회 총회, 14개 구회장 새로 선출
  • 치학신문
  • 승인 2010.03.0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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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때 화합과 친목으로 회무운영

▲ 좌상부터 정충명 양천구 회장, 홍성팔 강동구 회장, 정영복 동작구 회장, 정승우 송파구 회장, 장묘안 강서구 회장, 이재석 성북구 회장, 엄강우 서대문구 회장, 박능석 노원구 회장, 김진홍 광진구 회장, 김인수 관악구 회장(무순)
[덴탈투데이/치학신문] 서울지역 구회 총회가 일제히 개막됐다. 올해 어려운 경제사정에서도 회원단합의 목소리가 컸으며 치과의사 자질 함양을 위한 연수원 설비, 의료비 소득공제 증빙자료 제출부담 경감, 방사선 피폭량 측정 수수료 적적 책정, 미가입 회원 입회 안건 등의 논의, 서치 상정안건으로 채택됐다.

올해 구회 총회는 여느해에 비해 권익향상 경비절감 카드수수료 인하 등 경제적인 면이 강조됐으며 어려울 때 일수록 화합과 친목으로 구회를 운영하자는 목소리가 컸다.

지난 8일 도봉구를 필두로 25개 구 총회가 열리고 있다. 구회 가운데 성북 관악 강서 동작 서대문 송파 노원 강동 광진 성동 양천 금천 은평 중랑구 등 14개 구치과의사회 회장이 새로 선출됐다.

17일 옥돌집에서 열린 성북구 치과의사회는 이재석 회장을 18일 관악구는 김인수 회장 강서구는 장묘안 회장을 각각 선출했다.

또한 19일 동작구 치과의사회는 정영복 회장을 서대문구는 엄강우 회장 송파구는 정승우 회장 22일 노원구에서는 박능석 회장을 강동구는 홍성팔 회장 광진구는 김진홍 회장을 새로 뽑았다. 23일 양천구치과의사회는 정충명 회장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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