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사회 및 초도이사회

[덴탈투데이/치학신문] 대한턱관절교합학회의 임원진 신년인사회 및 초도이사회가 지난 20일 청담동 연경에서 열렸다. 신임임원단 등 40여명의 임원들이 모여 대한턱관절교합학회 올해 사업계획과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이성복 회장은 자신의 임기동안 추구할 비전을 설정, △학문의 멋과 맛을 실천하는 학회 △학술과 임상을 선도하는 학회 △국민 생활과 함께 숨 쉬는 학회로 거듭날 것을 결의했다.
특히 올해는 치협 분과학회로서 3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인만큼, 이에 걸맞게 유럽 및 미국의 유명 학자들을 초청하여 국제학술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30년 교합학회 발자취> 발간, 교합학 실습서와 교합학 교과서 편찬, 이미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교합학회 정통 연수회 교합아카데미와 기타 지부학술대회 및 임원 워크숍 등에 관한 굵직한 기획으로 새 집행부의 힘찬 행진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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