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자치과의사회, 온라인 활동 강화위해 카페 활성화
서울시여자치과의사회, 온라인 활동 강화위해 카페 활성화
  • 치학신문
  • 승인 2010.03.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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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치 총회, 부회장 5명 늘려 새회장에 이지나 원장

▲ 이지나 회장
[덴탈투데이/치학신문] 서울여자치과의사회 제19차 정기총회가 지난 18일 엘타워 엘하우스 8층에서 열려 신임회장에 이지나 원장(이지나치과)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이 회장의 임기는 4월부터 시작된다. 이 회장은 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대여치의 서포터 역할을 충실히 할 것"임을 강조했다.

서여치의 역점사업에 대해서는 "가정사 교육 개원 등 여러 방면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여치들의 회무 참여율이 저조한 것에 대해서는 "가정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측면이 많다"고 설명하면서 "젊은 여치들의 도움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온라인에서의 활동을 강화할 것이며 이는 신규회원에 대한 문턱도 낮추는 효과를 발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의 서여치가 활발하게 펼쳐왔던 봉사활동에 대한 향후 계획에 관해서는 "여러 이사들과 논의해 지부로서의 입장에서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서여치 회원들에 대한 당부의 메시지로 "회원들에게 필요한 일을 해줘야 한다"면서 회장으로서 임원들을 섬기고 임원들은 회원들을 섬길 것이라고 설파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 기존 3명이던 부회장을 5명으로 상임이사 10명 평이사 10명으로 나누던 임원단을 이사 20명으로 통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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