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여치 총회, 부회장 5명 늘려 새회장에 이지나 원장
서여치의 역점사업에 대해서는 "가정사 교육 개원 등 여러 방면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여치들의 회무 참여율이 저조한 것에 대해서는 "가정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측면이 많다"고 설명하면서 "젊은 여치들의 도움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온라인에서의 활동을 강화할 것이며 이는 신규회원에 대한 문턱도 낮추는 효과를 발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의 서여치가 활발하게 펼쳐왔던 봉사활동에 대한 향후 계획에 관해서는 "여러 이사들과 논의해 지부로서의 입장에서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서여치 회원들에 대한 당부의 메시지로 "회원들에게 필요한 일을 해줘야 한다"면서 회장으로서 임원들을 섬기고 임원들은 회원들을 섬길 것이라고 설파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 기존 3명이던 부회장을 5명으로 상임이사 10명 평이사 10명으로 나누던 임원단을 이사 20명으로 통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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