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투데이] 대구과학대 37명이 치과 장비관리 민간자격증을 취득했다.
DoiMSO는 24일, 대구과학대 치위생과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핸드피스와 장비감염 예방관리’ 강연을 열고, 각종 핸드피스류(콘트라앵글)의 관리 및 정비, 관리 방법과 오일링, Unit&Chair의 관리방법을 교육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교육 후 필기시험 및 실습을 거쳐 대한치과의료장비관리자협회에서 발급하는 민간자격증을 전원 취득했다.
DoiMSO 김영복 대표는 “이번 교육은 근본적으로 사전 예방, 정비, 점검 관리를 통해 감염을 차단하고 경비를 줄이고 소 장비의 파손과 장비의 보존을 최대한 연장해 치과위생사로서 역량을 강화시키고 치과 운영자 및 관리자로 역할을 확대하는 것리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핸드피스와 장비감염 예방관리’ 강연은 앞으로 수원과학대, 순천청암대, 서강정보대, 안동과학대, 강릉영동대, 부산정보대 등 20개교에서 진행되며, Doi MSO 자체 진행세미나는 오는 5월30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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