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치과기공 인력 양성 ‘제대로’
대구보건대, 치과기공 인력 양성 ‘제대로’
  • 송연주 기자
  • 승인 2010.09.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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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는 지식경제부,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함께 추진하는 ‘덴탈 소재 치과기공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대구보건대 치기공과는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산업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2013년까지 총 19억원의 예산으로 치과기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구축 및 교육 등을 담당하게 된다.

대구보건대 제공 대학은 우선 북구 태전동 캠퍼스 내 영송관 5층에 지역 치과기공사들을 위한 교육 및 실습공간 등을 마련한다.

덴탈 기자재실, 치과기공임상교육실, 마이스터 전문교육실, 회의실, 교육준비실 등이 들어선 660㎡ 규모의 의 교육실에는 고주파 주조기, CAD/CAM 시스템 등 21종 167대의 최첨단 장비가 완비된다.

교육은 오는 11월부터 시작, 치과보철물 수출대비 예비인력을 위한 기초과정은 10시간 과정에 300명이 참여하고 현장 인력을 위한 수출 맞춤형 세라믹 임상교육인 중급과정은 8시간 과정에 1200명이 참가한다. 또 치과기공기술 마이스터 인증교육엔 4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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