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3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15, 16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됐다.
15일 열린 기념식에는 김명수 현 치협 대의원총회 의장, 김진수 조선치대 부학장, 조형수 조선치대 총동창회장 등 치과계 내빈과 30여명의 동문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동문들은 1500만원의 모교발전기금과 500만원의 동창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튿날인 16일에는 올레길 걷기와 다과회 등 단합대회가 펼쳐졌다. 동문들은 대전국립현충원 올레길 걷기와 초청 만찬을 통해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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