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부 임플란트 치료에서 BMP 2의 임상적용
전치부 임플란트 치료에서 BMP 2의 임상적용
  • 이대희 원장
  • 승인 2015.10.19 0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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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치과대학·치전원 2015년 종합학술대회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

전치부에서의 심미성을 지키기 위해 고려해야 될 factor에 대해서는 여러 선학들이 수 많은 저널에서 이미 밝힌 바 있다. 그중에서도 pink esthetics은 bone과 soft tissue에 기반하는 중요한 part인데, emergence profile이나 running room등의 보철적 기법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alveolar bone position, alveolar bone thickness, gingival thickness & level 등은 수술적으로 감당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기존의 치조골 증대 수술이나 muco gingival surgery 등이 이에 해당하며, 여러가지 수술 방법들이 개발되어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반면에 1998 Robert Marx에 의하여 PRP 같은 tissue engineering approach가 치과 영역으로 들어온 이래로, 최근에는 Emdogain. rhPDGF BB, rhBMP 2 등의 성장 인자를 이용한 치료 기법들이 개발되기 시작하였다.

그중에서도 골 세포에 가장 potent한 BMP 2를 이용한 치료 방법은 2010 미국에서 1st BMP symposium을 개최한 이래로 많은 증례가 보고되고 있고, 한국에서도 코웰메디에서 E coli를 이용하여 BMP 2의 양산에 성공한 이래로 많은 치과 의사들이 임상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러한 치료 방법은 자가골의 사용 빈도를 감소시키고, 또한 전체적인 bone remodeling cycle 시간을 단축시킨다고 되어 있다.

본 강의에서는 심미성이 필요한 영역에서 성장인자 BMP 2를 이용하여 보다 쉽고 빠르게 치조골을 재생하는 여러 증례를 보여드리고, 여러 선생님들과 토론하는 자리가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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