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예측 가능한 비침습적인 전치부의 수술방법
언제나 예측 가능한 비침습적인 전치부의 수술방법
  • 김진선 원장
  • 승인 2015.11.03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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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STEM Meeting 2015 SEOUL 초록
김진선 원장(미소모아치과)

임플란트 수술 후 치조골과 치은의 수직적인 변화와 수평적인 변화를 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러한 변화는 심미적인 결과를 요하는 전치부의 치료에 불리하게 작용한다. 또한 절개를 통해서 광범위한 판막을 형성하는 수술은 치조골의 위축과 치은의 위축을 동시에 가져와 때로는 회복하기 어려운 심미적인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심미적인 문제를 야기하지 않기 위해서는 치조골과 치은의 위축을 최소화 하기 위한 술자의 주의 깊고 세심한 치료계획이 필요하다. 보통은 심각한 심미적인 문제를 야기하는 치료는 불필요한 절개와 잘못된 판막의 설계와 술자의 경험 부족에서 오는 미숙함이 주 원인이다.

따라서 환자와 술자가 모두 만족하는 치료 결과를 위해서는 환자의 혈액 공급을 최대로 유지 할 수 있는 비 침습적인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치조골과 치은의 최대한 보존 해야 한다. 물론 최소한의 절개와 혈행을 보존하는 판막 형성을 통한 비 침습적인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수술부위의 해부학적 형태를 완벽하게 숙지 해야 한다.

근래에 Dental Cone Beam CT의 보급이 보편화 되는 추세에 있어 술전 해부학적인 형태의 이해가 아주 용이 해졌다. 전략적으로 비 침습적인 치료를 어떻게 세우고 진행 할 것인지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서 다양한 증례를 통해서 생각 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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