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조정과 측방의 동시접근의 효용성
치조정과 측방의 동시접근의 효용성
  • 전인성 원장
  • 승인 2015.11.03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OSSTEM Meeting 2015 SEOUL 초록

상악동 점막 천공을 최소화하기 위한 수술 전력 : 치조정과 측방의 동시접근의 효용성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상악동 거상술 치료의 성공율은 현재 정상골 부위의 식립과 비교하여도 차이가 없을 만큼 발전해 있습니다. 수술의 분류는 잔존치조골을 기준으로 하여 치조정 접근과 측방접근으로 나눌 수 있고 골이식을 하느냐 안하느냐에 의해서도 나눌 수 있으며 사용하는 기구에 의해서도 분류가 가능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상악동 거상술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상악동저가 만들어져야 하고 이때 상악동에는 염증이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수술을 할 때 가장 두려워하고 힘들어하는 것 중의 하나가 상악동 점막이 파열되는 것입니다. 물론 수술기법이 발달하여 파열된 점막을 잘 수리해 낼 수 있다고 하여도 파열되지 않는 것이 낫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특히 점막이 얇고 과거에 파열된 경험이 있는 곳이라면 이러한 수술은 늘 힘든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에 필자는 상악동거상술의 측방접근인 경우에 먼저 치조정접근으로 수압거상을 통하여 점막의 초기거상을 실시하고 구개측으로의 거상은 일반적 기구에 의한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며 이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고자 합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