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오바이오텍은 지난달 21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대구·경북·울산지역의 개원의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네오바이오텍 울산세미나를 진행했다(사진).
세미나에서는 허영구·염문섭·조용준·이근용 원장이 연자로 나서 네오바이오텍의 제품에 대한 강의와 핸즈온을 가졌다.
먼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조영준 원장이 ‘GBR & Socket preservation’을 주제로 강의했고, 11시 1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이근용 원장의 ‘상악동 거상술의 최신 개념 / 발치 후 즉시 식립’을 주제로 강의를 이어갔다.
또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허영구 원장의 ‘고난이도 상악동 수술, 즉시 로딩, 그리고 GBR, 99% 성공의 비결과 실패 시 대처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마지막 강의는 오후 3시 10분부터 5시 30분까지 염문섭 원장이 ‘네오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시술 및 핸즈온’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대구·경북과 울산지역의 개원의들은 네오바이오텍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했다. 특히 네오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시술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네오바이오텍의 디지털 시스템인 카멜레온 밀링머신과 네오가이드 시스템을 이용한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해 주목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울산의 한 원장은 “네오가이드를 이용해 손쉽게 임플란트를 시술할 수 있고 다양한 디지털 제품을 체험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여러 세미나를 통해 여러 원장님들에게 다양한 임상적 결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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