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X에서도 눈길 끈 ‘O2치과’
GAMEX에서도 눈길 끈 ‘O2치과’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6.09.0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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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함께 즐기는 장 마련”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는 지난 3,4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GAMEX 2016 전시행사에서 4000여명의 고객이 오스템 부스를 찾아 다양한 제품 시연은 물론 각종 이벤트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대규모 전시회에서 개방형 부스를 운영하고 있는 오스템은 올해 GAMEX에서도 개방형 디자인 부스로 체험과 상담이 손쉽게 이뤄지도록 했다.

특히 국내 유일의 치과 개원 토탈 솔루션 제공을 지향하는 O2치과 부스엔 1000여명이 몰릴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SIDEX에서 첫선을 보인 O2치과는 대기업에서 치과 인테리어 디자인부터 시공, AS까지 책임진다는 강점을 이유로 개원의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O2 치과 부스는 50평 공간에 대기실과 진료실을 비롯해 상담실, 원장실, 직원휴게실, 기계실 등 원장과 스태프, 환자 동선을 고려한 실제 치과의 공간을 구현했다. 최적화된 공간 구성에 우수한 치과 인테리어를 적용해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폭발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유니트체어 K3도 대규모로 전시했다. K3는 수년째 오스템의 인기 아이템답게 활발한 상담과 현장계약 등을 통해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지난해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DDS(DenALL Delivery System)를 적극 홍보하고, 치과 인력 매칭 서비스인 덴잡의 회원가입 이벤트도 벌여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의 관심을 모았다.

중앙 무대와 각 데모존에서는 퀴즈 이벤트를 통해 상품권, 재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했다. 동반자, 모델과 즉석 촬영 후 무료 액자를 선물하는 포토존 이벤트도 인기를 끌었다.

오스템 담당자는 “치과와 함께 동반성장하기 위해 준비한 임플란트 제품군과 K3, 각종 재료 전시, 데모를 통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상담과 계약이 많이 이뤄졌다”며 “각종 이벤트도 활발하게 펼쳐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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