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시대의 가철성 수복
보험시대의 가철성 수복
  • 김양수 학술위원
  • 승인 2017.01.09 1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리 보는 2017 샤인학술대회

보험시대의 가철성 수복(기조강연)[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성무경 원장

믿고 듣는 연자 성무경 원장님께서 보험시대를 맞이하는 치과의사들의 여러 가지 고민들 중 가철성 수복에 관한 의견을 제시해주실 예정입니다.

CD, RPD 모두 쉽지 않은 치료들이지만 기초에서부터 꼼꼼히 진행될 강의에 대한 의견과 특히 두 개의 보험 임플란트를 사용한 RPD의 효용성에 대해 풍부한 임상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고견을 제시해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이번 강의로 CD와 RPD에 관한 궁금증을 다소나마 해결해보시길 바랍니다.

알고 보면 쉬운 지대치 형성과 RPD 설계[조리라 교수(강릉원주대 보철과)]

조리라 교수

보험시대에 RPD를 많이 제작하여야 하나 RPD는 치주, 엔도, 외과 등 모든 기본치료를 아울러야 하기에 쉽지 않은 치료옵션입니다.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RPD를 위해 가장 중요한 시작점은 지대치의 선택입니다. 지대치의 위치와 상태, 그리고 예후를 고려한 지대치의 선택의 올바른 기준을 갖는 것은 성공적인 RPD를 위해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대치의 선택 후에는 서베이드 크라운의 제작이 필요한데, 이번 강연은 스플린팅과 자연치 alteration에 대한 최신 개념을 정리해보며 정확한 써베이드 크라운을 위한 지대치 삭제와 평가를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단계별로 RPD의 설계를 해보며 여러 궁금증을 해소해보고 스텝별로 핵심을 놓치지 않는 좋은 강연을 통해 훌륭한 RPD를 만들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보험시대의 총의치 5 step stories[박찬진 교수(강릉원주대 보철과)]

박찬진 교수

총의치는 임상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과 고민을 던져줄 수 있는 쉽지 않은 치료법입니다. 보험 적용이 되면서 실제 임상에 있어서 총의치 제작을 해야 하는 기회가 많아졌지만 막연하게 두려워 고민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예비인상과 최종인상, 악간관계기록, 납의치 시적 및 장착 단계에서 한 단계만 잘못 건너뛰어도 최종보철물은 맘에 들기가 어렵고 모든 과정을 완벽하게 수행하여 최종보철물이 완벽해보여도 환자에게 불평을 듣기가 쉽습니다.

각 단계별로 조심해야 되는 임상 팁들에 대한 훌륭한 강의와 동영상, 최종보철물 제작 후 clinical remounting을 통한 교합조정, 그리고 문제가 있는 경우 indirect relining을 통한 해결 등등 여러 가지에 문제점에 대한 trouble shooting의 기회를 통해 이번 강연은 조금 더 편안하게 임상에 접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김양수 학술위원(서울좋은치과)>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