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보철의 원리(오해)과 임상(현실)
심미보철의 원리(오해)과 임상(현실)
  • 이종엽 교수
  • 승인 2018.04.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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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대한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 ‘Collaboration for Esthetics’ 초록
이종엽 교수(삼성의료원 강북삼성병원)

작금의 디지털시대를 맞이하여 CAD/CAM 기기가 급속히 발달하면서 보철치료는 변혁기를 맞이하고 있다.

한동안 종래의 Lost Wax법과 CAM 제작법이 혼용되어 왔으나 심미 소재 및 디지털 하드 소프트웨어가 발달하면서 CAD/CAM을 이용한 심미보철치료가 주종을 이루고 있는 실정이다.

성공적인 심미보철이 되기 위해서는 자연치의 형태 및 색조를 잘 재현해 내고, 치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인데 이는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원리와 현실적인 한계점을 정확히 이해하고 적절히 적용한다면 임상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일반적인 기공작업의 경우 심미적 요소들을 정밀하게 표현하기는 현실적으로 대단히 어려워서 기대치가 큰 증례에서는 그 한계 점과 타협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치료실 과정에서 조차 그 원리를 오해하여 무리하게 침습적 시술을 하는 나머지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본 발표에서는 성공적인 심미보철을 위한 치료 원리 중 잘못 오해되고 있는 점은 어떤 것인지 살펴보고, 최소침습적인 건강한 심미보철이 될 수 있도록 그 임상 적용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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