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복물 주변 연조직의 처치를 위한 이론과 실천
수복물 주변 연조직의 처치를 위한 이론과 실천
  • 정찬권 원장
  • 승인 2018.04.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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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대한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 ‘Collaboration for Esthetics’ 초록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

치과 수복물 치료 시 가능한 주변 연조직의 손상을 최소로 하는 것이 수복물의 장기적 예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은 명확하다.

하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재수복 혹은 치은연하 깊은 우식치료를 동반한 수복치료 등 여러 상황에서 치은연하로 수복물의 finish line을 위치시켜야 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또 임플란트 수복 중 특히 전치부 영역에서는 심미성은 주변 연조직의 최종 결과에 따라 심미성이 결정되는 것이 현실이다.

결국 수복물 지대치 주변의 연조직의 형태와 색은 심미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자연치아 수복에서부터 여러 가지 경우의 연조직 처치에 대하여, 정립된 이론을 바탕으로 임상적인 접근을 통하여 예지성 있는 결과를 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임상접근에 따른 지식과 경험을 통하여, 전치부 임플란트의 심미성의 핵심인 연조직의 자연스러움을 만들어내어야 한다.

이번 발표에서는 전치부 심미성의 중요 사항인 연조직 처치의 이론과 임상접근에 대하여 다양한 임상 증례를 통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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