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rely resorbed edentulous mandi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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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관태 교수
  • 승인 2018.04.2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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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대한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 ‘Open discussion’ 초록
노관태 교수(경희대 치과대학)

총의치가 구강내에서 잘 기능하기 위해서는 잘씹혀야 하며, 아프지 않아야 하고, 기능시 안정적이고 편안해야 한다.

무치악 환자를 의치로 치료할 때 문제가 되는 것은 대부분 하악이며, 하악 총의치가 잘 되면 총의치 치료는 대부분 성공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많은 무치악 환자들이 임플란트 피개의치보다는 통상적인 총의치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고령의 환자분들의 경우 임플란트 수술을 받고 싶어도 잔존골의 부족, 전신질환 등올 인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상하악 총의치가 저작시에 구강내에서 적절한 유지와 안정을 얻게 되면 환자는 안심하고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삶의 질이 높아진다.

이를 위해서는 총의치의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인상채득과, 정확한 교합채득 그리고 인공치 배열등의 기공과정이 적절히 이루어져야 한다.

이 강의에서는 하악 총의치 인상과 관계된 구강점막의 움직임과 해부학적 구조, 하악 총의치 인상채득시 환자의 기능운동을 이용한 폐구기능인상과 하악 의치의 유지와 안정을 향상시키기 위한 트레이의 디자인에 대해 얘기하고 난증례의 해결과정을 증례를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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