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이노바이드와 손잡았다
신흥, 이노바이드와 손잡았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2.09.0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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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신흥이 벤처회사 ㈜이노바이드와 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노바이드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식이 공존하는 치과와 기공소를 연결해 기공 의뢰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SaaS) ‘덴트링크’를 서비스하는 회사다.

성장을 거듭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에 맞춰 지속적인 서비스와 기술 고도화를 통해 치과와 기공소 간 기공물 의뢰에 편리함과 효율성을 제공해 나가고 있다.

주식회사 신흥이 벤처회사 ㈜이노바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식회사 신흥이 벤처회사 ㈜이노바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흥 이용준 상무는 “치과 시스템의 디지털화 속도에 박차를 가하는 이노바이드의 ‘덴트링크’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가능성을 눈여겨보았다”며 “신흥은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치과 산업체와 적극적인 업무협약을 통해 상생의 기회로 삼아 국내 치과계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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