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차세대 임플란트 시스템 ‘KS System’ 주목
오스템 차세대 임플란트 시스템 ‘KS System’ 주목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2.09.21 0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뛰어난 보철 편의성, 우수한 피로 강도” 호평

5년 연속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를 자랑하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의 ‘KS System’은 뛰어난 보철 편의성과 피로강도를 자랑하는 오스템의 차세대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주목받는다.

Self-tapping 능력,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 최적의 식립감 등 TS System의 특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보철 편의성과 피로 강도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KS System’은 뛰어난 보철 편의성과 피로강도를 자랑하는 오스템의 차세대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주목받는다.

KS System은 Abutment Holding System을 적용해 한 손으로 보철이 가능하다. Abutment 하단에 3개의 Slot을 장착해 Abutment가 임플란트에 정확하게 안착되어 한 손만으로도 쉽게 Screw를 체결하도록 설계했다. 오스템의 초정밀 가공기법이 적용된 이 구조는 돋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S System은 Abutment Holding System을 적용해 한 손으로 보철이 가능하다.

KS System은 TS System의 외형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내부 디자인을 개선해 강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15° Morse Taper 구조로 기존 대비 커넥션의 접촉 면적을 20%가량 넓혔다. 깊이도 더욱 깊어져 응력분산에 유리하고 피로 강도도 2.4배나 강화됐다.

오스템 담당자는 “TS System과 구분하기 위해 Helix cutting edge 방향을 반대로 변경했으며, 이외에는 동일하게 디자인되어 기존 Surgical KIT 술식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술과 보철이 편리한 Single Platform을 적용한 것도 장점이다. 기존 Mini, Regular로 구분되던 커넥션을 하나로 통합해 Ø3.0부터 Ø7.0까지 모든 임플란트에 동일한 Abutment를 사용할 수 있어 보철 체결 오류를 줄여준다. 치과에서도 한 가지 Abutment 사양만 구비하면 되므로 재고 부담이 없다.

KS System은 SA 표면뿐 아니라 골형성 촉진물질이 초박막 코팅된 BA 표면, 풍부한 혈병 형성과 뛰어난 골 유착 성능을 가진 SOI 표면에도 적용되어 임상 상황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오스템 담당자는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난 5월에는 유럽시장에도 론칭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오는 9월29일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GENEVA 2022에서도 KS System을 만나볼 수 있어 벌써부터 관람객들의 기대가 뜨겁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