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완성도 높은 디지털 치과상담 솔루션 제공”
네오 “완성도 높은 디지털 치과상담 솔루션 제공”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2.12.0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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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안면 스캐너 ‘RAY FaceScan’ 론칭
KDX 2022에서 ㈜레이와 협약 체결 예정

주식회사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환자의 3D 안면정보를 치아정보와 자동으로 정합하여 종합적인 치료계획을 수립해주는 (주)레이의 ‘RAY Face 200’ 3차원 안면 스캐너 판매를 시작했다.

RAYFace 200은 One-Shot Scanning을 통해 환자와 효율적인 치과 진료상담에 도움을 주는 3차원 안면 스캐너다.

6개 카메라로 0.5초 만에 환자의 안면스캔 3차원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기준으로 CT나 구강 스캐너 데이터를 자동으로 정합한다.

정합된 정보를 통해 3차원 안모에서 정중면과 교합면을 손쉽게 파악함으로써 심미 및 교정 상담, 치료 전후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치과치료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다. 환자 안모에 어울리는 스마일 디자인까지 가능하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환자의 3D 안면정보를 치아정보와 자동으로 정합하여 종합적인 치료계획을 수립해주는 (주)레이의 ‘RAY Face 200’ 3차원 안면 스캐너를 판매한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환자의 3D 안면정보를 치아정보와 자동으로 정합하여 종합적인 치료계획을 수립해주는 (주)레이의 ‘RAY Face 200’ 3차원 안면 스캐너를 판매한다.

기존의 3D Face Scanner는 여러 번 촬영하거나 스캐너를 움직이면서 촬영해야 했지만 RAYFace는 한 번의 촬영으로 환자나 촬영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며 정확한 3D 얼굴 데이터를 얻는다.

9개 이미지센서가 동시에 동작하여 피사체의 깊이를 정확하게 포착, 더욱 생생하고 입체감 있는 얼굴 영상을 만든다. 3차원 디지털 조명기술은 피 촬영자의 눈과 피부에 자극이 없어 편안한 촬영을 유도해 자연스러운 얼굴을 구현해준다.

Dental Avatar에서 CT 데이터와도 자동으로 매칭될 수 있는 기능이 RAYFace에 탑재되어 더 정확한 교정 진료 및 치료 계획이 가능하다. 이렇게 획득한 Dental Avatar는 Invivo와도 연계되어 치료 전후 분석 및 안면의 변화 예측,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시스템이다.

네오바이오텍 측은 “12월17일과 18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KDX 2022에서 레이와 진행하는 협약을 통해 치과 개원의들에게 완성도 높은 디지털 치과 상담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아울러 임플란트 보철 역사에 또 하나의 새로운 획을 긋는 네오의 혁신적인 보철 시스템을 허영구 회장이 직접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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