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동래구 보건소는 올해 5∼7월까지 2023년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충치예방교실’을 운영해 3690명에게 구강교육과 불소도포를 시행했다.
미취학아동 구강보건사업은 4∼7세 아동에게 구강교육, 불소도포를 통해 평생 구강건강관리습관을 형성하고 구강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시행된다.
지역기관과의 협력으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됐으며 아이들에게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김종목 동래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