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진우)는 지난 13일 GC코리아 덴탈컬리지에서 ‘레지던트 핸즈온 세미나’를 열었다.
보존학회와 GC코리아(대표 민성욱)는 전공의 교육 강화를 위해 전국 치과대학 보존과 레지던트 1년차를 대상으로 학술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지난달 MOU를 맺은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처음 열린 이날 세미나는 서울, 강릉, 춘천, 광주에서 온 전공의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경규 교수(경치희대 치과보존과), 박정원 교수(연세대 강남세브란스 치과보존과)가 연자로 나서 구치부 복합 레진 수복강의, 구치부 2급 복합 레진 수복 실습, 전치부 수복 강의와 실습을 이끌었다.
레지던트 핸즈온 세미나는 모든 1년차 전공의가 참여하도록 2월 중 서울과 부산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보존학회는 근관치료 등에 관한 세미나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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