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대전·세종회’-‘충남회’ 창립
치위협 ‘대전·세종회’-‘충남회’ 창립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4.01.2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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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세종회’와 ‘충남회’ 시도회 창립총회가 지난 20일 대전사회혁신센터에서 열렸다.

대전·세종회 공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송은주 회원이 초대회장에 당선됐다. 한양금 의장-박재보 부의장이 총회의장단, 변숙자·양진영 회원이 감사, 박진하 회원이 총무이사로 선출됐다.

충남회 초대 회장은 기존 대전·충남회 유명숙 부회장이 당선됐고, 이근유 의장-임근옥 부의장, 송희숙·안은숙 감사, 권순주 총무이사가 선출됐다.

이에 앞서 대전·충남회는 2024년 제42차 정기총회를 열어 2023년도 사업추진 현황과 결산, 추경안을 보고하고 심의했다.

송은주 회장은 “1982년 창립된 대전·충남회가 42년의 세월이 흘러 드디어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대전·세종회’와 ‘충남회’로 시·도회 분리하는 마지막 총회다. 원활한 회무 운영과 회원들의 편의성 등을 위한 결정으로 충남회가 잘 정착하는 동안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서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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