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의학회는 지난달 3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제1회 대한치의학회 회원학회 워크숍을 열어 현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권긍록 치의학회장의 인사말,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의 축사에 이어 △각 회원학회 제출 안건 △전문의 제도 발전 방향 △분과학회 분류개선 △보수교육 관리에 관해 치의학회 담당 이사가 주제발표한 뒤 의견을 주고받으며 소통했다.

권긍록 회장은 “오늘 논의한 내용은 추가 논의를 통해 개선해 나가도록 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열어 회원 학회의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