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올 치트키 ‘사인2’, 제작 프로세스 다룬다
덴올 치트키 ‘사인2’, 제작 프로세스 다룬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4.09.12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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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 광고물 허가·보건소 표기 항목 등 집중조명

치과종합포털 덴올의 인테리어 정보 프로그램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 Key’(치트키)가 오는 26일 치과 인테리어 사인(Sign) 두 번째 편을 방송한다.

국내 치과 사인은 약 1만8700개소에서 사용되며 치과의 특징과 정체성을 알리는 홍보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치트키 사인 두 번째 편에서는 사인 제작을 위한 준비사항과 실제 제작 프로세스를 다룬다.

임대계약서 작성 시 설치 가능한 가판의 수량과 위치를 명확하게 해야 하고, 특히 관할 구청과 보건소에 ‘옥외 광고물 허가’와 ‘보건소 표기 항목’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앞서 지난달 공개된 치트키 사인 첫 번째 편에서는 치과 사인의 종류와 특징을 다루며 외부와 내부의 사인을 구분하고 각 특징에 맞는 구성을 제안했다.

덴올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 Key’(치트키) 방송화면

외부 사인은 △메인 간판 △유리면 △그래픽 △경관 바 등이며 치과를 찾은 환자들의 시선에 가정 먼저 들어오므로 시인성과 심미성을 고려해야 한다. 내부 사인은 치과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므로 △진료 철학 △의료진 정보 △중점 진료 과목 등 환자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정보 전달에 초점을 맞추고 구성해야 한다는 것이 골자다.

덴올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 Key’(치트키) 방송화면

치트키의 모든 회차는 치과종합포털 덴올(https://www.denall.com/program?id=53)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사인 정보를 다룬 ‘우리 치과를 메이크Up!하는 사인 정보 모음Zip’은 별도 페이지(https://www.denall.com/vod/play?id=6420)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치트키 시청자를 위한 상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치트키 영상 상담 링크를 통해 인테리어 계약이 진행될 시 계약금액에 따라 오스템 모바일 카트나 임플란트 수납장을 받을 수 있다.

덴올 측은 “치트키는 신규 개원 및 리모델링을 준비 중인 치과 원장님들을 대상으로 동선 배치, 자재 선정, 브랜드 메이킹 등 인테리어와 관련한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해 9월 기준 누적 조회수 7만4000회를 돌파했다”며 “유익한 인테리어 정보 제공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해 시청자 몰입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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