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치과봉사회(회장 채규삼)는 지난 12일 ㈜신흥 회의실에서 열린 9월 정기이사회에서 봉사를 실천해온 삼육보건대 치위생과 2학년 강슬기·강효주·홍이경 학생에게 150만원씩 모두 4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1999년 11월 창립된 열린치과봉사회는 2003년 3월 장학금 지급사업을 시작해 1년에 2회, 1회 3명, 1인에 15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한다. 현재까지 95명에게 장학금 2억4500만원을 지급했다.
한편 열치는 지난 8월 다시서기에서 봉사자 47명이 환자 51명에게 보철 12개, 관악구 강감찬복지관에서 봉사자 9명이 환자 13명에게 보철 8개, 은평의마을에서 봉사자 23명이 환자 45명에게 보철 6개 등의 진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올해 열치 전체 워크숍은 11월2일 오후 3시 한강 유람선 관광과 만찬으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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