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가 지난 23일 스마일재단에 저소득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 후원금을 기부했다.
치산협은 지난달 덴탈나눔 골프대회를 개최해 후원금을 모았다.
안제모 치산협회장은 “덴탈나눔 골프대회에 동참해주신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구강문제를 겪는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장애인들에게 환한 웃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수구 스마일재단 이사장은 “치과의료기기 업계의 중심에 있는 협회로서 한국 치과의료기기의 무궁한 발전과 성장을 응원하며, 보내주신 사랑은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증진 사업에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