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 책자’ 제작키로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 책자’ 제작키로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4.09.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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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는 24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내년 4월 개최하는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기념책자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100주년 기념 책자는 치협의 100년간 발자취를 기념하는 ‘기념물’ 성격이다. 그동안 협회사 편찬위원회가 진행한 협회사와 다른 핵심 내용으로만 간추려 종이책자와 온라인 형태로 병행 발간할 계획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2024년도 5회 정기이사회

이사회는 지난달 임명된 조정훈 기획이사를 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 이정호 치무이사를 치무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또 법무비용지원규정 제정과 관련해 법제위원회와 정관개정특별위원회에서 마련한 규정 초안을 검토하고 의장단, 지부장협의회 등 의견 수렴을 거쳐 이사회에 재상정키로 했다.

박태근 회장은 인사말을에서 “치협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튀르키예, 베트남 등을 방문하였으며 FDI 총회를 통해서 최연희 교수가 FDI 위원으로 당선되는 큰 성과가 있었다”며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치협 창립 100주년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집행부 구성원 모두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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