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치과학회와 손잡은 아이오바이오
장애인치과학회와 손잡은 아이오바이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4.10.0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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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협약 맺고 장애인 진료 소프트웨어 공동개발 나서

아이오바이오가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김영재)와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 협약을 지난달 27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장애인 진료에 적합한 소프트웨어 공동 개발에 나선다. 장애인치과학회는 장애인진료를 위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개발에 자문하고 현장 사용을 거쳐 장애인 진료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완성할 계획이다.

아이오바이오와 대한장애인치과학회가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윤홍철 아이오바이오 대표는 “장애인이나 고령환자ㆍ치매환자 등 치과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더 많아지고 있다”며 “아이오바이오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인 링크덴스(LINKDENS)를 통해 환자의 구강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면 치과치료비를 부담하기 어려운 소외계층 분들의 구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해 스마일재단과도 지난달 협약을 체결한 아이오바이오는 농협과 함께 진행하는 농촌 왕진버스를 통해 고령 농업인들의 구강진료를 돕는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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