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치과의사회는 지난달 30일 자문위원 위촉식 및 자문단 간담회를 열었다.
경기도치과의사회 수원분회는 기존 자문위원인 이경렬 변호사(법무법인 고운), 이형진 세무사(광교세무법인), 장성철 노무사(로앤HR컨설팅)에 더해 김용범 변호사(법무법인 오킴스), 이건영 세무사(이와이세무회계), 조정철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장을 새로 위촉해 자문단을 구성했다.
자문단은 수원분회원들을 위해 2026년 2월까지 법률, 세무, 노무, 보험 관련 이슈에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민봉기 회장은 “각 분야에서 오랜 시간 전문성을 쌓아온 자문위원들의 자문을 통해 회원들이 행정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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