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치과대학동문회(회장 이정욱)가 주최하고 42회 동기회가 주관한 ‘2024 연아 상봉의 밤’ 행사가 지난달 30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1983년 당시 윤중호 연세대 치과대학장의 제안으로 처음 시작된 이 행사는 예비 졸업생들의 10년 터울인 선배들이 모여 후배의 졸업과 신입 동문회원이 되는 것을 환영하고 축하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졸업 예정인 52회 학생들과 더불어 2회, 12회, 22회, 32회, 42회 동문이 함께 모여 선후배 간 우정을 다졌다.

정영수 치과대학장, 안형준 치과대학병원장, 김선재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장 등이 함께해 축하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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