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치과위생사회는 지난달 18일 천안 단국대학교 치과병원 대회의실에서 2차 정기총회를 열어 올해 사업계획·예산안을 승인했다.

재적 대의원 15명 중 참석 대의원 13명으로 성원을 이룬 총회는 송희숙ㆍ안은숙 감사의 2024년 감사보고에 이어 2024년 사업·결산·추가경정예산안 보고를 진행했다.
2025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심의 결과 원안대로 승인됐다. 또 유니피커 프로그램을 활용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중앙회 대의원 6명을 선출했다.

유명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충청남도치과위생사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치과위생사의 역할 확대와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협회의 성장에 큰 힘이 되는 만큼 함께 발전하는 협회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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