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와 ㈜나이벡은 ‘나이벡 JPIS 우수논문상’ 지원에 관한 업무협력 협약을 지난 4일 체결했다.이를 통해 두 기관은 치주과학의 학문 발전과 대한치주과학회 공식학술지(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JPIS)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창립 60주년을 맞아 ‘나이벡 JPIS 우수논문상’을 제정한 치주과학회는 11월7,8일 개최하는 종합학술대회에서 첫 시상할 예정이다. 지난해 JPIS에 게재된 국내 논문 중 우수작을 선정해 3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구영 치주

사단법인 대한치의학회가 1차 표준치의학용어위원회 회의를 열어 용어 제정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올해 3월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기반구축사업의 ‘표준치의학용어 통일화 연구’ 과제에 선정된 치의학회는 회원 분과학회에서 위원을 추천받아 표준치의학용어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지난달 23일 열린 회의에는 김철환 치의학회장, 2005년 치의학용어집 발간 당시 실무를 맡았던 최순철 명예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이승표 표준치의학용어위원회 위원장, 김수연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사무관 등이 참석해 치의학 표준용어 제정 원칙, 자료 확보 방안 등을 논

‘업데이트된 치료계획과 술식’을 다루는 올해 SID에서 오전 보철, 수술 섹션에 이어 오후에 펼쳐지는 라이브 서저리와 통합 강의에도 관심이 쏠린다.㈜신흥이 개최하는 임플란트 국제심포지엄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0’은 8월30일(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Protocols Update 2020 – 업데이트된 치료계획 수립 기준과 술식을 재배포한다’를 대주제로 오전에는 Section 1 보철, Section 2 수술 파트로 나누어 강의가 열리며, 오후에는 Live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는 지난 25일 초도이사회를 열어 2년간 학회를 이끌어갈 이사진에게 위촉장 수여하고 부서별 안건을 검토하며 새 집행부 출범 의지를 다졌다.안종모 회장은 “코로나19 감염 문제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지만,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는 것이 용기이듯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항상 준비된 자세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안건토의에서는 턱관절의 날 개최, 전공의 교육,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학술대회 개최, 학회 홍보방안 등을 논의했다.2022년부터 시행되는 치과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에 대비한 실습교재 편찬위원회 개설 건도

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가 4월부터 시작한 첫 연수회 ‘Team CTS 2020 Gold Course’를 지난 5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임플란트 수술&보철 기초 전과정 Hands-On’을 주제로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자신감이 부족한 초심자를 위해 8회차로 구성된 이번 코스는 공식후원사인 ㈜덴티스의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Team CTS 헤드코치인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을 비롯해 임필 원장(NY필치과)이 디렉터를,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 이동운 교수(중앙보훈병원), 김현동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가 치과보철학 용어집 4판을 발간했다.치과보철학 용어집은 2001년 발간된 이후 2005년에 개정2판, 2015년에 개정 3판이 발간됐다. 보철학회 박지만 편집이사는 “최근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라 치과보철학 분야에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고, 학회 자체 연구를 통하여 치과보철학 용어에 대한 업데이트 필요성이 대두되어 4판 개정판을 발간하기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미국 치과보철학용어제정위원회에서 최근 발간한 치과보철용어집(GPT-9)은 GPT 시리즈 중 두 번째 주요 개정으로 평가된다. 국내 치과보철학용어제

㈜신흥이 주최하는 임플란트 국제심포지엄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0’이 8월30일(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Protocols Update 2020 – 업데이트된 치료계획 수립 기준과 술식을 재배포한다’라는 대주제 아래 오전에는 ‘Section 1 보철’, ‘Section 2 수술’ 파트로 나누어 강의가 펼쳐진다.SID 2020 조직위원이자 각 섹션의 토론과 강의를 맡은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와 팽준영 교수(삼성서울병원)의 도움말로 강의별 주요 포인트를 미리

코로나19 탓에 각종 학술대회가 축소되거나 온라인으로 실시되는 속에서 보철학회 학술대회에 1000여명이 넘는 참가자가 몰려 열기를 뿜어냈다.학회는 방역차원에서 900명을 넘지 않도록 사전등록을 제한했음에도 참가인원이 늘자 예상치 못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SIDEX2020을 시작으로 대형 학술행사가 거듭되면서 지침 준수와 철저한 관리로 방역에 자신감이 쌓이면서 학술대회도 점차 활기를 찾아가는 모습이다.대한치과보철학회는 지난 25,26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제83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권긍록 학회장은 “당초 4월에 개최될 예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는 지난 4,5일 속초 소노캄델피노에서 ‘KAOMI 2020 임원 워크숍’을 열어 학회 발전방안을 모색했다.이 자리에서 허종기 KAOMI 임플란트연구소장은 “KAOMI 임플란트 정책사업의 아젠다를 수립하여 향후 분기별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며, 올가을 1차 포럼을 시작할 것”이라고 보고했다.장명진 회장은 “KAOMI는 겸허하고 열정을 잃지 않은 모습으로 계속 전진해 나가고, 선후배들이 함께하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고민하다 보면 어느덧 정상의 위치에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중

올해 SID가 ‘업데이트된 임플란트 치료계획 수립기준과 술식을 다시 배포한다’는 야심찬 포부를 드러냈다.㈜신흥이 개최하는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20(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0)’이 8월30일(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Protocols Update 2020 – 업데이트된 치료계획 수립 기준과 술식을 재배포한다’를 대주제로 정한 SID 2020 개최를 앞두고 김현종 조직위원장(가야치과병원)을 비롯한 11명의 조직위원이 SID의 새로운 10년을 가늠하는 심포지엄

백철호 원장과 장원건 원장이 듀엣으로 나서 교정과 교합의 임상적 상관관계를 체계적으로 밝힌다.‘교정으로 묻고, 교합으로 답하다’라는 제목이 붙은 이번 ‘교정과 교합 듀엣 세미나’는 덴티스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9월5일부터 12월까지 6회에 걸쳐 진행된다.백철호 원장(새이치과교정과치과의원)이 진행하는 교정파트에서는 성장기 아동과 성인의 악정형적 치료, TAD(Temporary Anchorage Device, 교정용 스크류)를 이용한 안모 개선에 대한 치료방법 등을 소개한다.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이 이끄는 교합파트에서는 교정치

대한소아치과학회 산하 진정법 연수원은 회원들을 상대로 지난 12일 온라인 연수회를 열었다.‘진정법 토크 콘서트’라는 제목 아래 신터전 교수(서울대 소아치과)가 화상강좌시스템(zoom)을 이용해 강의했다. 진정치료 시 발생 할 수 있는 합병증, 모니터링, 약동학, 모의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양연미 진정법 연수원장과 송제선, 최성철 교수가 패널을 맡아 26명의 참가자가 열띤 토론도 벌였다. 특히 플립 러닝(Flipped learning) 기법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소아치과학회 이러닝(E-learning) 사이트를 통해 진정

대한영상치의학회는 제52차 춘계학술대회를 지난 11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원활한 진행을 위해 박인우 회장을 비롯한 학회 임원진이 경희대 치과병원 영상치의학과 의국에 모여 실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가운데 5개의 특별강연, 연구논문 및 증례보고가 펼쳐졌다.오전에는 △조동식 교수(원광대 디지털콘텐츠공학과)의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기술-치과 교육 적용 방안 △신상호 소장(토탈소프트뱅크)의 치과 및 의과 VR 컨텐츠 개발 기술 △이병도 교수(원광대)의 상악동 염증성 질환의 콘빔CT영상 판독에 대한 고찰 특별강

대한치과보철학회가 오는 25,26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83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전통과 첨단의 조화: 材, 器 그리고 人’이라는 대주제를 내건 이번 학술대회는 기본적인 보철치료에서 지켜야 할 전통과 배워야 할 첨단이라는 주제에 맞는 다양한 강의로 구성되어 기대를 모은다.배워야 할 첨단은?토요일 오전에는 ‘치과 개원을 위한 감염관리’ 세션에서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이 ‘감염관리의 실제’ 강연으로 문을 연다. ‘보철환자의 구취원인과 치료’ 세션에서는 이병진 소장(콩세알구강건강연구소)의 ‘구취진료 프로세스와 카운슬링’,

대한장애인치과학회는 ‘장애인치과학’이 지난 13일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가 발표한 2020년도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학회 편찬위원회가 발간한 ‘장애인치과학’은 장애 개념과 장애인 치과진료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장애인에 대한 ‘봉사’를 넘어 ‘전문성’을 바탕으로 진료에 도움을 주고자 장애인치과 전문가 21명이 참여해 3년간 준비를 거쳐 지난해 4월 완성된 국내 최초의 장애인치과학 분야 교과서다.정태성 학회장은 “모든 치과대학, 치의학전문대학원, 치위생학과에 ’장애인치과학‘ 교과목이 신설된다면 장애인에 대한 거

㈜신흥이 8월30일(일) 개최하는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20(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0)’을 앞두고 임상 포스터를 모집한다.SID는 전국 치과대학, 개원가를 대상으로 SIS(신흥 임플란트 시스템)와 관련된 임상연구 증례, 케이스 리포트를 모집하고 우수 포스터를 선정, 시상해왔다. 지난해에는 총 117건의 임상포스터가 출품되어 대상 1명을 비롯해 1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올해는 SIS 임상증례를 기본으로 △SIS Clinical Report △SIS Long-term Success △SI

YESDEX 2020이 넉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자체의 집합제한 권고 시 행사를 강행하지 않고 등록비와 부스비를 전액 돌려주기로 방침을 정했다.YESDEX 2020 조직위원회는 지난 11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자신감을 나타냈다.제55회 대한치과의사협회·YESDEX2020(영남 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은 11월13~15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된다.경북·경남·부산·대구·울산 치과의사회가 공동주최하는 YESDEX는 올해 9회째를 맞아 경상북도치과의사회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이성근)가 12기 2차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학회는 춘·추계 학술대회와 시니어구강관리전문가과정 1,2차를 이수하면 시니어구강관리 전문가로 인증하고 있다.지난달 28일 (주)신흥 본사 대강당에서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이 ‘노년층의 교합변화, 예방과 치료’, 고홍섭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은 ‘이것이 노인치의학이다’, 이성근 학회장이 ‘커뮤니티케에서 치과계의 역할’, 이동우 교수(인제의대 상계백병원 정신의학과)가 ‘치매로 인한 행동심리증상 대처방법’, 우희순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는 지난달 18~25일 온라인 설문조사 형식의 제57차 정기총회를 실시한 뒤 27일 새 집행부가 출범했다고 전했다.학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춘계학술대회가 취소됨에 따라 온라인 정기총회와 신구 임원 간담회를 진행했다.신임 집행부는 마득상 회장(강릉원주대), 박덕영(강릉원주대)·김형규(키노치과), 송윤신(경복대 치위생과) 부회장, 진보형 총무이사(서울대), 조현재 학술이사(서울대), 임미희 홍보이사(한양여대 치위생과), 이병진 보험이사(콩세알구강건강연구소), 조자원 편집이사(단국대), 오효원 기획이사(원광

학술대회를 마친 지 2주일이 지나자 카오미가 코로나19와 관련해 아무런 불상사 없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행사를 최종 마무리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KAOMI) 27회 종합학술대회 iAO2020’은 지난달 20,21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개최됐다. ‘Knowledge Sharing, Knowledge Integration’을 대주제로 임플란트와 연관된 지식을 공유하고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이틀간 펼쳐졌다.KAOMI는 학술대회를 준비하면서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철저한 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