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수 노출의 순간 다시 한 번 생각하기
치수 노출의 순간 다시 한 번 생각하기
  • 이우철 교수
  • 승인 2015.01.29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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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2015 샤인덴탈 학술대회 초록

▲ 이우철 교수(서울대치과병원 보존과)
1) 치수노출 아닌데 얼마나 지켜봐야할까?
2) 치수노출 아니어서 충전수복 했는데 시리다고하면 엔도인가?
3) 아! 치수노출인데 엔도 해야만 하나?
4) Who cares about the dental pulp?

치과 치료에서 치수란 어떤 존재일까? 살려두자니 부담되고 제거하자니 너무 힘들어지는, 하지만 매일의 임상에서 수시로 마주치게 되는 치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통상의 충치치료를 하면서 개원의들이 가장 많이 고민을 하는 순간은 결국 치수가 노출되기 직전의 애매한 순간일 것이다.

노출이 되지 않도록 남겨 두고 수복하기에는 꺼림직하고, 노출될 때까지 제거하고 base 하고 지켜보자니 곧 통증이 생길 것 같아서 불안하고 아예 과감하게 근관치료를 하자니 치료 결과에 자신이 없고. 그 어느 것 하나 만만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본 강연을 통해 이러한 치수 노출의 순간 우리는 어떤 결과를 예측하고 치료에 임해야 할까에 대해서 같이 고민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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