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개의치, 임플란트 피개의치의 적용
피개의치, 임플란트 피개의치의 적용
  • 이청희 교수
  • 승인 2015.04.16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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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보철학회 2015 춘계학술대회 초록

▲ 이청희 교수(경북대 치전원 보철학교실)
완전 무치악 의치의 사용에 따른 예후, 즉 오랜 기간의 사용으로 나타나는 부작용을 보면서 우리는 어떻게 하면 이러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을까? 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고 그런 관점에서 나온 것이 완전 무치악 상태를 가능한 늦출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여 왔다.

이러한 것 중에 하나가 국소의치로 사용될 수 없는 잔존치아를 근관치료 후 잔존치근만 보존 하여 잔존 치근을 가능한 오랜 기간 사용하여 할 수 있도록 하여 의치에 대한 환자의 적응력을 증진하고 또한 치조골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자연치 피개의치의 사용과 예후를 살펴보고자 한다.

현재의 임상에서 많이 사용되는 임플란트 피개의치는 사용하는 부착장치에 의하여 매우 다양한 형태로 변형 발전되어 매우 성공적으로 사용되고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임플란트 피개의치에 사용되는 부착장치로는 Ball socket, ERA, Bar, Milled bar, Magnetic, Telescopic crown, Pin-retained double crown, 등등 매우 많으며, 이러한 부착장치를 목적에 맞추어 하나의 부착장치로 사용하거나 혹은 의사의 결정에 따라서 혼용해서 성공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본 강연에서는 임상에서 직접 사용하여 본 부착장치를 중심으로 임상적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고 또 그 예후도 알아보면서 앞으로 추구해야할 부착장치에 대하여 알아보고 또 어떠한 점에 대하여 더 연구가 필요한지도 생각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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