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과 채득 한번에 ‘Bite impression coping’
인상과 채득 한번에 ‘Bite impression coping’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6.07.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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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2016’서 개발자 김양수 원장 강의 열려

신흥이 SIDEX 2016에서 론칭한 ‘Bite Impression Coping’이 치과개원가의 고민 해결에 나섰다.

SIS(SHINHUNG IMPLANT SYSTEM)에서 선보이는 Bite Impression Coping은 기존의 트랜스퍼 코핑의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보완해 쉽고 빠르게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상부가 직사각형 형태여서 픽스쳐에 쉽고 편하게 연결할 수 있으며, 코핑 높이가 낮아 바이트 트레이를 사용하는 데도 편리하다. 바이트 트레이를 사용해 임프레션 인상과 바이트 채득을 한 번에 할 수 있어 진료시간 단축은 물론 재료도 절약하는 경제성까지 갖췄다.

다양한 사이즈 라인업을 통해 Interocclusal clearance가 거의 없어도 인상 채득이 가능하며, 상악 적용 시 잇몸이 깊거나 즉시 식립으로 임플란트를 깊게 심은 경우에도 쉽게 인상 채득이 가능하다. 2가지 사이즈의 전용 드라이버로 구강 내 쉽고 안정적인 연결을 할 수 있고 플라스틱 캡이 없어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이점도 지닌다.

Bite Impression Coping은 다양한 사이즈를 갖춰 Interocclusal clearance가 거의 없어도 인상 채득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Bite Impression Coping은 정확한 구강 내 구조를 구현해 임플란트 보철을 완성시켜준다. 방사선 사진으로 하방의 Cervical Groove를 확인할 수 있어 체결 여부를 확실히 하고, 헥스가 정확히 체결되어야만 스크류 체결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체결 시 오류를 막아준다.

Bite Impression Coping은 술자의 편리성을 보장해줄 뿐 아니라 나사선이 별도로 적용되어 거꾸로 적용해도 코핑을 놓쳐 환자가 삼킬 염려가 없다. 신흥 담당자는 “Bite Impression Coping에 대한 문의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한 번 사용해보신 분들의 재구매율이 높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8월28일(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SID2016’에서 제품 개발자인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의 ‘내일부터 바로 쓸 수 있는 정말 쉬운 임플란트 인상 채득법’ 강연을 통해 ‘Bite Impression Coping’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SID2016 강연장 밖 DV World에서도 핸즈온 부스가 마련되어 전시장을 찾은 개원의들이 제품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궁금한 사항은 전화(080-819-2261)로 문의하면 된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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