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신흥의 ‘신흥양지연수원’이 ‘연송캠퍼스’로 이름을 바꿔 치과가족을 맞이한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연송캠퍼스는 국내 치과계 학술과 강연, 교류, 소통의 장으로서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연송’은 신흥 창업주인 고 이영규 1대 회장의 아호다. 신흥 측은 “연송캠퍼스로 개명하는 것은 고인의 뜻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치과계의 학술 교류 및 화합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개원한 지 9년째 된 연송캠퍼스는 지금까지 186개 행사가 진행된 속에 5942명의 치과 고객을 맞았다.


연송캠퍼스는 100명을 수용하는 대강의장부터 소강의실, 핸드피스 실습실까지 갖췄다. 2인1실의 객실 30개, 휴게공간, 식당과 야외 산책로, 운동장까지 다양한 부대시설을 구비해 각종 행사에 최적의 편의성을 자랑한다. 양지파인CC, 에버랜드도 가깝다.
연송캠퍼스 측은 “대한민국 치과 가족분들에게 항상 열려있는 치과계 소통의 장으로서 최고의 시설, 편안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덴탈비타민 회원은 이용금액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dentalcampus.co.kr)나 전화(080-802-2208)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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