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 Link System’ 게임 체인저 나선다
‘YK Link System’ 게임 체인저 나선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3.06.05 1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오바이오텍 ‘2023 네오심포지엄’ 성황
네오바이오텍 ‘YK, The Game Changer’ 2023 심포지엄 메인 강연장

네오가 차세대 보철시스템 ‘YK Link System’을 론칭하고 ‘게임 체인저’가 될 것임을 자신했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은 4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YK, The Game Changer’를 주제로 2023 네오심포지엄을 개최해 보철시스템 ‘YK Link System’을 비롯해 임시 크라운 ‘Magic i Temp’, 디지털 가이드 ‘VAROGuide’, 디지털 투명교정 ‘btsmile’ 등에 관한 강연을 펼쳤다.

△국내 의사 △중국 의사 △기공&위생사 세션에서 국내외 저명 연자진이 강연을 선사했다.

메인 강연장에서는 표세욱 교수, 홍성진 교수, 김종엽 원장이 ‘기존 임플란트 보철방식의 한계와 문제’를 주제로 세멘트와 나사 방식 보철의 장점을 극대화한 SCRP 방식의 한계점과 차세대 임플란트 보철시스템의 필요성에 대한 패널토의를 벌였다.

허영구 원장은 ‘YK Link System, the game changer in the implant prosthetics’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허 원장이 개발한 YK Link System은 니티놀 소재의 고탄성 스냅 구조로, 탈부착이 간편하면서도 완벽한 고정력을 유지해 안정성이 높고, 스크류 홀이 없어 심미적으로도 뛰어나 SCRP를 뛰어넘을 것으로 평가된다. ‘YK Link Syste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neobiotech.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K Link System이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김종엽 원장은 ‘Simple 케이스를 더 simple 하게, YK Link System clinical case’, 이성복 교수는 ‘YK Link System으로 실현하는 고품격 임플란트 보철, 그리고 간편한 착탈과 편리한 유지보수’ 강연과 ‘YK Link System step by step demo’ 핸즈온을 이끌었다.

오후에는 송영우 교수가 ‘VAROGuide for easier and more accurate surgery’ 강연에서 가이드 수술을 고찰하고 바로가이드를 통한 성공적인 임플란트 수술을 제시했다. 김지환 교수는 ‘Magic i Temp를 이용한 심플한 임플란트 임시수복’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심포지엄의 하이라이트인 허영구 원장의 라이브 서저리가 시행됐다. 서울 청담동 닥터허치과에서 집도해 강연장에 동시 생중계된 라이브 서저리는 VAROGuide로 임플란트를 즉시 식립하고, Magic i Temp를 사용한 임시 크라운 및 YK Link를 활용한 템포러리 치아를 적용하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박수를 받았다.

중국의사 세션

중국의사 세션도 열려 네오임플란트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이 이어졌다. 특히 ‘CMI Concept와 장기 임상 결과’, ‘상악동 거상술의 기구 선택과 합병증 관리’ 강연은 네오에서 개발한 제품 노하우와 다양한 임상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연장 밖에서는 네오바이오텍의 써지컬 키트, 바로가이드를 비롯해 구강스캐너, 레이페이스, 3D프린터와 같은 디지털 장비와 CT 및 체어, 더앤몰 베스트셀러 치과기자재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YK Link System, Magic i Temp 핸즈온존도 마련돼 체험해보도록 했다.

각종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즐거움을 더했다. 추첨을 통해 네오체어 M3, 애니체크, 3D프린터 T7, NSK 엔진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했다. 점심시간에는 네오임플란트 전속모델인 배우 정경호가 초대돼 무대인사 후 참석자들과 포토타임을 가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네오임플란트 전속모델인 배우 정경호
네오임플란트 전속모델인 배우 정경호가 포토타임을 진행했다.

네오바이오텍 측은 “앞으로도 전 세계에 네오의 기술력을 알리기 위한 학술행사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네오의 가치를 알리고, 치과계 발전을 위한 신제품 연구와 투자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