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e Regeneration and Synthetic Bone’ 세미나
[덴탈투데이] TCP 성분의 합성골이 미래의 골이식재 시장에서 주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서울H치과 전인성 원장은 14일, 가톨릭대학교 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지오제닉이 주최로 열린 ‘Bone Regeneration and Synthetic Bone’ 세미나에서 “누가 향후 골 재료가 어디로 갈 것이냐고 묻는다면 주저없이 합성골로 갈 것이라고 답할 것이며 TCP가 미래의 골 이식재가 아닐까하는 조심스런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현재 이식재의 재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이종골(Xenogenic bone)과 합성골과의 비교가 이뤄졌는데 합성골이 이종골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감염문제에서 자유롭다는 등의 장점이 소개됐다.
전인성 원장은 임상사례를 소개하며 “(이식 후)3개월째가 되면 주변지역부터 degradation되면서 (TCP 파편주위로) 새로운 뼈가 형성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TCP가 골형성을 하는 과정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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