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 ‘인코그니토’ 설측장착 교정장치 “이물감 최소화”
3M ‘인코그니토’ 설측장착 교정장치 “이물감 최소화”
  • 윤수영 기자
  • 승인 2010.03.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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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M 'Incognito'

[덴탈투데이] 외부에서는 보이지 않도록 한 설측 교정장치 ‘인코그니토’시술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세미나가 열린다.

3M Unitek은 오는 4월 18~19일 워커힐호텔 지하1층에서 지난해 말 런칭한 설측교정 장치인 ‘인코그니토’ 수료 코스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에서는 Simon Jean Stephane 박사가 인코그니토 시스템의 소개부터 전반적인 핵심을 짚어 줄 예정이다.

3M Unitek측은 “인코그니토 시스템은 100% 환자 맞춤형 설측교정 시스템으로 환자 개개인의 치아에 맞게 브라켓과 와이어를 설계해 시술하는 새로운 개념의 브라켓”이라며 “인상과 치료 계획을 보낸 후 6주 후에 환자에 맞게 설계된 맞춤형라켓과 단계별 벤딩된 와이어를 받아서 시술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또  “설측 교정 시스템으로서 장착이후에도 밖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으며, 특히 낮은 프로파일로 환자가 느끼는 혀와의 마찰감을 최소화해 정확한 발음이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3M기술지원팀의 강동국 대리는 제품의 장점을 “환자의 입장에서는 브라켓의 두께가 얇아서 이물감이 덜하고, 발음문제가 금방 해결되는 것이고 의사는 치료단계별로 벤딩된 와이어가 제공 되므로 편의성이 향상되었다는 것”으로 꼽았다.

▲ Incognito Appli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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