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투데이]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은 매월 첫째주 목요일 뇌성마비장애인 대상으로 충치 및 치과처치를 할 수 있는 전문봉사인력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관 측은 “현재 치과의사의 진료를 도와주실 치과위생사 자원봉사원이 부족해 치과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전문능력을 나눠 줄 치과위생사 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은 1995년부터 15년간 치과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매월 뇌성마비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진료 봉사를 해왔으며 일반병원에서 치과진료가 어려운 뇌성마비장애인들이 치과질환의 조기발견 및 진료를 통해 치아건강을 유지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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