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호주치과의사회 MOU 체결
서치-호주치과의사회 MOU 체결
  • 윤수영 기자
  • 승인 2010.06.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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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3년간 공동 협력방안 모색

▲ 서울시치과의사회 최남섭 회장(왼쪽)과 호주치과의사협회 마클 싱클레어 회장(오른쪽).

서울시치과의사회(Seoul Dental Association, SDA)와 호주치과의사협회(Australian Dental Association, ADA)는 26일 SIDEX행사 기간내 코엑스 전시장에 마련된 룸에서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로써 두 기관은 이날부터 향후 3년간 각 기관의 활동에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될 예정이다.

두 기관이 밝힌 향후 잠정 협력 분야는 ▲상호협력 프로그램 유지 및 새로운 협력 분야 모색을 위한 회의지속, ▲치과의학의 전문적인 발전을 위해 메커니즘 개발과 발굴, ▲공동 프로젝트·개발사업·자금조달 기회 모색, ▲치의학 발전위해 서로 간 상관습 최대한 지원, ▲워크샵 및 평생전문교육 개발·활용 등이다.

서치 측은 "향후 일어나는 구체적인 활동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별도의 계약을 통해 진행할 것이며, 이 양해각서 만으로는 어떠한 법적 의무도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 체결식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최남섭 회장, 정철민 조직위원장, 강현구 총무이사, 김용식 사무총장, 박상현 관리본부장, 김재호 치무이사와 호주치과의사회 마크 싱클레어(Mark Sinclair) 회장 및 임원 등이 참석했다. -덴탈투데이-

▲ 서울시치과의사회 최남섭 회장(왼쪽)과 호주치과의사협회 마클 싱클레어 회장(오른쪽).
▲ 각서에 서명하고 있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최남섭 회장(왼쪽)과 호주치과의사협회 마클 싱클레어 회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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