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스포츠 외상은?”
“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스포츠 외상은?”
  • 윤수영 기자
  • 승인 2010.07.0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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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포츠치의학회는 3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스포츠 외상과 임상응용’을 주제로 제 8차 종합학술대회 및 총회를 가졌다.

스포츠치의학회 정훈 회장은 “마우스가드를 중점적으로 연구 및 개발을 하고 있다”며 “마우스 가드는 태권도, 권투, K1등의 스포츠에서는 치아와 주위조직, 턱관절, 악안면외상 방지에 효과가 있으며 농구, 야구 등의 스포츠에서는 경기력의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스포츠 외상과 처치 및 스포츠 외상과 마우스 가드의 두 부문으로 나뉘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이중의 교수, 서울아산병원 구강외과 안강민 교수,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보존과 김진우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치과보존과 최용훈 교수, 한국체육대학교 안용교 교수, 우정치과 이우식 원장, 정훈 회장 등이 참여했다. -덴탈투데이-

▲ 대한스포츠치의학회 제 8차 종합학술대회 및 총회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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